3월 4일(3월 첫 금요일)에 세계 180여개국의 여성 기독교 신자들이 합심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세계 180여 나라에서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특정 국가가 작성한 기도문으로 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집중해 기도하는 행사이다. 134년 전(1887년) 미국의 메리 제임스(Mary James) 여사가 주위 이민자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와 외로움을 안타깝게 여겨 시작한 예배와 기도의 전통으로, 이제는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신앙인들의 기도회로 발전되었습니다.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세계기도일 예배는, 시카고한미장로교회에서 예배 진행자들이 드리는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